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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큰 아저씨의 보약 같은 이야기
내가 컴퓨터나 노트북을 구입하는 기준
가격대비 성능을 기준으로 구입을 하되 중 상위 성능으로 중고일것! 나는 8비트 컴퓨터로 녹색화면에서 게임을 하다가 중학교1학년때부터 XT 컴퓨터 를 사달라고 조르고 졸라 컴퓨터를 만졌다. 당시 게임기를 사달라면 안사줄것 같으니까 훠~ 얼씬 더 비싼 컴퓨터를 노렸던것을 어머니는 몰랐던 것이다. ㅎㅎㅎ 당시 한반 55명중에 집에 컴퓨터가 있는 아이들은 5명이 되지 않았던것으로 기억한다. GW베이직을 학교에서 가르쳐 주긴 했지만 나는 1도 관심이 없었다. 그저 형이나 동생이 학교 친구들에게 구해오는 게임에만 관심이 있었다. 나는 만화에도 미쳐있었지만 게임잡지나 게임 자체에도 미쳐있었다. 그 화려한 세상에 발을 들일 수 있는 출입구 였던 셈이다. 물론 일본게임기인 '훼밀리'도 중학교 2학년때 학교에서 가장 키작..
얀카의 일상
2018. 10. 31.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