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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피자 (1)
머리큰 아저씨의 보약 같은 이야기
피자의 매력은 무엇인가!
나는 일흔이 다 되어가는 내 어머니께서는 느끼한것이나 서양식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줄 알고 여태 살았다. 하지만 어제는 어쩐일인지 해가 떨어진 후에 밖에 나가셔서 피자를 사 오셨다. 내 나이 마흔하나. 토요일이라 지나가는길에 들른 어머니 집에서 나는 피자를 얻어 먹었다. 내가 먹고 싶다거나. 사달라거나... 그런 요구 없이 어머니께서는 오늘 이 가게가 세일을 하는 날 이라시면서 커다란 피자상자를 들고 오셨다. 집 가까운 곳에 피자집이 생겼다는 것이다. 날을 잡아 한 품목씩 반값 세일을 하는 모양이다. 어머니께서는 흐믓하고 만족한 표정으로 피자를 들고 오셔서 탁 내려 놓으셨고 나와 동생은 후다닥 달려들어 자기 입으로 허겁지겁 쑤셔 넣었고 그걸 보신 어머니는 또 흐믓한 표정을 지으셨다. 나이를 먹어도 자식은 ..
얀카의 일상
2018. 11. 4. 19:04